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제 73 호 2008년 7월 2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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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제 73 호 2008년 7월 21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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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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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869-2201~3. 2209 union@kaist.ac.kr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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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정책, 근본적인 에너지절감효과보다는 서민고통과 불편만 초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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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약 대책」이란 것을 발표했다. 핵심은 작금의 에너지난의 해결책은 휘발유의 소비를 줄이는 길 밖에 없으며, 이를 위해 승용차 홀짝제를 실시함으로써 자동차 운행을 제약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7월 15일부터 승용차 홀짝제를 공공부문에 시달했다. 이번에 시행된 승용차 홀짝제는 과거와는 달리 차량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날 운행하고, 짝수인 차량은 짝수날 운행하는 포지티브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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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전보요령(안) 및 정년퇴직자 재고용 관련 원칙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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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정년퇴직자 재고용(임시직)에 관한 노조 입장 통보 - 정년퇴직자 재고용 반대의사 분명히…특정인에 대한 특혜 시비 우려 사측도 알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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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중에 유급휴일이 있는 경우-유급휴일은 당연히 제외하고 계산해야 - 잘못된 휴가일수 산정 관행 바로잡고 단체협약대로 시행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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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5일 이후 출근 투쟁 56일째 진행...노조 통합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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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단체협약 제 2절 복리후생중 제 54조(직장체육진흥), 제 55조 (직장인 보장보험), 제 56조 (우리 농산물 이용), 57조(재해특별융자금)등의 조항을 다룬다. 우리가 별다른 생각없이 이용하는 샤워실, 휴게실, 체육행사등도 노사간 단체협약에 근거를 두고 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온국민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이즈음 노사간 단체협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농산물이용을 권장하는 조항을 두고 있다. 교수, 학생, 직원등 전체 구성원이 이용하는 캠퍼스내 식당의 먹거리 안전문제, 이제 노동조합이 나서서 단체협약으로 구체화 시켜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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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받기] 들꽃소식지73호 아래한글 다음호는 3주후 8월 11일(월)에 발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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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869-2201~3. 2209 union@kaist.ac.kr 들꽃소식지 제 73 호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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