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73 2008년 7월 21일(월)

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 (042)869-2201~3. 2209     union@kaist.ac.kr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2008 노동조합 정기총회 열려

- 1차년도 회계 감사결과, 2차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

 

 지난 4월 15일 생명-카이스트 통합문제가 불거진 이후 생명(연) 뿐만 아니라 과학계 안팎으로 통합반대 목소리가 힘을 얻어 왔다. 현재 생명(연) 노조를 중심으로 한 통합반대 투쟁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원 정문앞 출근투쟁(2008. 7. 18일 현재 56일째 진행)을 비롯한 세종로 정부청사앞 1인시위 (매주화요일)를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 노조 집행부도 정문앞 출근투쟁에 임원, 간부를 중심으로 결합해 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출범이후 대운하, 쇠고기, 독도 문제에 있어 국가 운영 능력이 있는지  의심할 정도로 갈팡질팡하고 있고, 원칙과 기본이 없다. 과학기술의 문제에 있어서도 국회 과학기술상임위 폐지등 정책의 중심과 원칙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해체절대반대' 피켓을 만들며 출근투쟁을 하고 있다.

보이질 않고 있으며, 전정권과의 외형적 차별화에 치중한 나머지 과학기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출연(연) 강제 통폐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고 생명-카이스트 강제통합도 마찬가지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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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869-2201~3. 2209     union@kaist.ac.kr         들꽃소식지 제 73 호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