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몸은 축~~욱 늘어지는데
MB는 정신 버쩍 들게 만드네.
집이야 난리가 벌어지든 말든 갈데는 갈수 있는 양반이 부럽다.
몸은 늘어지지만 눈의 움직임은 겨울과 또 다르다.
경쟁적으로 노출이 이루어지고 이 고마운 분들 덕택에
눈은 올빼미처럼 움직인다.
눈깔 돌아가듯 정신 버쩍 차리지 않으면 자본의 칼은 여지 없이
노동자의 목을 후려친다.
2008.05.27 00:00
축~욱 늘어지는 몸, 정신 버쩍들게 만드는 MB
조회 수 13694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1 | 피로한 심신 날려 보아요 | 조합원 | 2008.09.04 | 12434 |
| 610 | 폭행 교수 불구속 기소 검찰 송치 | 노동자 | 2014.08.22 | 10306 |
| 609 | 포스코에너지 임원, 항공노동자 폭행 물의 | 노동자 | 2013.04.22 | 17082 |
| 608 | 퍼옴, [논평] 새누리당은 꼼수 그만 부리고 투표권 보장 입법에 적극 나서라 | 노동자 | 2012.11.01 | 11652 |
| 607 | 팥빙수 | 방멩이 | 2008.07.08 | 12520 |
| 606 | 특성화대학 설립목적에 배치되는 교육부로의 예산 이관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 5377 | 2022.11.11 | 4442 |
| 605 |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맑시즘2014>에서 함께 토론해요! | 맑시즘 | 2014.08.03 | 14521 |
| 604 | 통합진보당 당권파 하는 꼴 | 노동자 | 2012.05.14 | 11434 |
| 603 |
코뮤니스트 4호, 붉은글씨 2호가 나왔습니다.
|
wjsakd | 2014.05.03 | 10277 |
| 602 | 커튼뒤의사람들(동영상, 꼭보셔야 합니다! 47분!) | 조합원 | 2008.11.12 | 12786 |
| 601 | 카이스트 직원이 억대 연구비 횡령 | 노동자 | 2014.10.26 | 10927 |
| 600 | 카이스트 직원, "자살한 카이스트 학생들 우둔하다" | 노동자 | 2011.08.10 | 15103 |
| 599 | 친일파 김활란 | 노동자 | 2013.05.31 | 21228 |
| 598 | 충남지노위, 한국과학기술원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펌) | 하얀섬 | 2011.02.17 | 12874 |
| » | 축~욱 늘어지는 몸, 정신 버쩍들게 만드는 MB | 박봉섭 | 2008.05.27 | 13694 |
| 596 | 청년일자리 뺏는 귀족노조의 고용세습. | 노동자 | 2015.02.12 | 14837 |
| 595 | 청국장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 좋은정 | 2008.10.10 | 17982 |
| 594 | 철도노조 23일간의 투쟁 | 노동자 | 2014.01.21 | 15989 |
| 593 | 철도공사가 | 조합원 | 2009.12.17 | 17586 |
| 592 | 천지성공, 왜 이시대의 화두가 되어야 하는가? | 둘리 | 2009.08.20 | 16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