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11634 댓글 0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불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히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필요하리라.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지란지교를 꿈꾸며(1).... 청량거사 2009.04.14 11634
490 생공투 속보 46호 file 생공투 2008.07.09 11644
489 원직복직쟁취의 그날까지 우리는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file 보건복지정보개발원공대위 2014.12.08 11646
488 생공투 속보 70호 file 생공투 2008.08.12 11655
487 꼼꼼이(공공운수연맹 발행) 조합원 2009.05.15 11662
486 꼼꼼이(공공운수연맹 발행) 조합원 2009.06.05 11671
485 생공투 속보 62호 file 생공투 2008.07.31 11677
484 생공투 속보 55호 file 생공투 2008.07.22 11681
483 (펌) 검찰 스폰서 관련 인터뷰 동영상 정의 2010.04.22 11684
482 [민주노총 대전본부 3기 임원선거] 임원선거운동을 마치며... 이대식선본 2011.10.16 11690
481 [속보] 경찰특공대 무력진입...부상자속출노동과세계 조합원 2009.08.06 11697
480 [펌]금속 기륭전자분회투쟁...단식 58일차... 조합원 2008.08.07 11707
479 생공투 속보 74호 file 생공투 2008.08.19 11724
478 생공투 속보 10호 file 생명 2008.05.16 11733
477 생공투 속보 40호 file 생공투 2008.07.01 11741
476 꼼꼼이22호(공공운수연맹 발행) 조합원 2009.06.19 11750
475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규 2008.12.08 11755
474 인세티브(4%)는 언제 지급하나요? 아니면 지급했나요?(냉무) 조합원 2008.12.25 11772
473 [파업투쟁 승리! 발전통신 12호] 영흥 사무직조합원 감시 뚫고 파업 참여! 발전노조 2009.11.20 11773
472 생공투 속보 68호 file 생공투 2008.08.08 1177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