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삼성 직원 4명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삼성에버랜드가 간부들로 구성된 '유령노조'를 만들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 설립필증도 받았다. 무노조 신화로 유명한 삼성그룹에 사상 처음 '민주노조'의 깃발이 세워진 것이다. ☞ 기사보러가기
2012.07.18 00:00
(스크랩) "삼성노조, 4명서 120명으로..서로 얼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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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삼성 직원 4명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삼성에버랜드가 간부들로 구성된 '유령노조'를 만들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 설립필증도 받았다. 무노조 신화로 유명한 삼성그룹에 사상 처음 '민주노조'의 깃발이 세워진 것이다. ☞ 기사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