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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켈러, 하딩, 해러웨이의 시선으로 과학기술과 젠더 들여다보기
강사 조아라
개강 2010년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04,000원)
강좌취지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망에서 젠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젠더는 어떤 방식으로 이 관계망에 개입하고 개입되어 있을까? 이 물음에 켈러(Evelyn Fox Keller), 하딩(Sandra Harding), 해러웨이(Donna Haraway)는 중요한 인식론적 분석틀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강의에서는 이 세 명의 STS(과학기술학) 젠더연구자의 관점을 따라가면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들여다 보고자 한다.
1강 켈러가 본 베이컨의 과학 : 지배와 복종의 기술
2강 켈러가 본 근대 과학시기 주체와 객체의 이분화
3강 하딩이 본 과학에서의 페미니스트 인식론
4강 하딩의 “강한 객관성”
5강 하딩이 본 전 지구적 페미니즘에서의 과학문제
6강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선언문”
7강 헤러웨이의 겸손한_목격자@천년.여성인간ⓒ_앙코마우스TM를_만나다
8강 와이즈먼의 해러웨이 비판 : 은유와 물질성
참고문헌
『과학과 젠더 : 성별과 과학에 대한 재반성』, 이블린 폭스 켈러 지음, 민경숙·이현주 옮김, 동문선, 1996.
『누구의 과학이며, 누구의 지식인가』, 샌드라 하딩 지음, 조주현 옮김, 나남, 2009.
『유인원,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 자연의 재발명』, 다나 해러웨이 지음, 민경숙 옮김, 동문선. 2002.
『겸손한_목격자@천년.여성인간ⓒ_앙코마우스TM를_만나다 : 페미니즘과 기술과학』, 다나 해러웨이 지음, 민경숙 옮김, 갈무리, 2007.
『테크노페미니즘: 여성, 과학기술고 새롭게 만나다』, 주디 와이즈먼 지음, 박진희·이현숙 옮김, 궁리, 2009.
강사소개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 과학기술사회학 전공, 박사수료. 서강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