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마우신 분의 家庭에 健康과 幸福이 항상 充滿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돌아가신 저의 장모님 장례에 귀하의 따뜻한 마음과 물질로 위로하여 주심으로 모든 절차를 은혜 중에 마치게 됨을 感謝드립니다.
장모님을 떠나보낸 허전함과 인생의 허전함을 절감 했습니다, 다행히도 정성어린 사랑과 격려로 허무한 마음을 채워 주시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아름다움도 느꼈습니다.
宜當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道理이오나 우선 紙面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貴宅의 大小事가 있을 시에는 꼭 알려 주시면 함께 하고자 하오니 보답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따듯한 情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2009년 새해에도 가정에 平安하심과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8일
김준규, 이명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