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합원 여러분.
노동조합 위원장 김세동입니다.
지난 토요일(/27) 노동조합 가을맞이 『밤고구마 캐기 체험』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을 체험하게 하여줌으로써 답답한 도시생활과는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른들에게는 우리 농촌의 실상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나름대로 준비한다고는 했으나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동조합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잘 못 된 점에 대해서는 서슴없이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세 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