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등을 감안하여 부서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키로 하였으며 행사일시는
4월 24일(금)로 결정하였다. 2009년도 직원 교육훈련 계획과 관련하여
전년도 대비 교육예산이 50% 삭감된 것에 대해 노조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실시시기 및 예산증액등에 관해 좀더 세부적인 노사협의를
거치기로 하였으며 ICC와의 통합예산이 확정되는 5월 경에 추가로
협의할 예정이다.
최근
조합원과 전체 직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직급단일화와
관련하여, 노사양측은 큰틀의 기본방향에 대해 합의를 보았다. 직급단일화를
위해 우선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며, 그 보고서를 기본으로 하여 노사합의하에 실무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실무위원회는 직급별로 안배하여
성원을 구성키로 하였다.
통합관련
급여수준 조정(안)을 노조에서 안건으로 제안한 사유는 현재 사측의
급여조정(안)에는 전체 직급중 “기술기사, 사무원”에 해당하는
직급이 배제되어 있어 전체 직급을 아우르는 직급조정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자체적으로 좀 더 논의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노사가 추후 재논의 하기로 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에는 노측에서는 김세동 위원장을 포함하여 5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사측에서는 장순흥 교학부총장과 교섭위원 5명이
참석했다.
노사협의회는 단체협약(노사협의회 규정) 및 근로자참여및협력증진에관한법률에 의거 분기별(3개월마다)로 1회 개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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