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상집위 열려

- 1/6(화) 11:00 시무식 겸해서…기금회계 및 하향평가관련 보고 진행  -

기축년 노동조합 첫 상집회의가 지난 1월 6일(화) 11:00 노조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상집위에 앞서 약식으로 시무식을 가졌으며, 김세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 한해 간부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고, 2009년 새해에 조합원 및 간부들의 가정에 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 11대 집행부의 임기가 6개월정도 남았으나, 남은 기간 미해결과제를 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집회의 안건은 △ 특별기금(정기예금) 현황보고 △ 민주노총 대전본부 한미FTA저지 투쟁관련 분담금 납부건 △ 하향평가제도 개선건등의 안건이 다루어 졌으며 조합원 가입현황(219명, 2009. 1. 6일현재)에 대하여 구두보고가 있었다. 특별기금(정기예금)은 지난 2008년 12월 8일 만기가 도래하여 해지한 후 정기예금으로 재적립하였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미FTA저지 투쟁관련 우리노조 분담금은 330,000원(조합원 1인당 1,500원)이며, 기타사업비에서 집행되었다. 이는 06년 11월 22일 충남도청앞에서 진행된 한미FTA저지투쟁 관련 충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이 담장화재 및 차량파손을 이유로 손배를 법원에 청구했고 대전본부에 할당된 25,000,000원을 단위노조별로 분담하기로 함에 따라 발생한 금액이다. (☞ 인사제도 개선과 관련한 사항은 인사제도개선 기사 및 해설기사를 클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