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제 72 호 2008년 7월 7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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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차 상집위 열려 사학연금 4직군 승진(안) 심의 집행부 구성문제 논의…원방연 후생복지부장, 이봉기 교육부장 새롭게 집행부에 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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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공석이후 2008-12차 상집위원회가 지난 7월 1일(화) 17:00에 노조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상집위에서는 △ 정기대의원대회 개최결과보고, △ 선진대학탐방 대상자 확정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고, △ 사학연금 4직군 승진(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사학연금 4직군 승진(안)은 “2008. 6. 30일부로 정년퇴직자가 3명 발생함에 따라 동인원 만큼 해당 직군별로 승진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논의되었으며 “2007년도 임금협약으로 기술기사/사무원이 호봉단일화 됨에 따라 사학연금 4직군(기능/사무직)에 대해 승진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1안) 기술기사/사무원의 호봉단일화 이전을 기준하는 안, 2안) 단일화 이후의 호봉을 기준으로 하는 안이 심의 되었으나, 그 동안의 단일화 진행과정을 소상히 파악한 이후에 결정키로 잠정결론이 났으며, 확인결과 ① 사학연금제도와 기능/사무원 정액급 단일화는 별도의 사안이며, ② 기능/사무원 정액급단일화를 시행하면서 사무원의 경우 기존 호봉보다 3-5호봉이 낮아 졌는바, 단일화후의 호봉을 적용할 경우 사무원에게는 상당한 불이익을 초래하기 때문에 기존방식(단일화 전의 호봉)대로 적용키로 하였다.
아울러, 사무국장 공석에 따른 집행부 구성문제가 논의되었다. 논의를 통해 공석인 임원을 7월 4일 총회전이라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적정한 절차와 방법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일치를 보았으나 사무국장후보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였다. 이에 위원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상집위원들은 좀 더 시간을 두면서 최대한 집행부 구성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상집위원으로 발령이 난 원방연 후생복지부장(신원상부장 대체), 이봉기 교육부장(박광연 부장 대체)이 참석하였다. 이날 상집위 개최이후 1년간 수고한 퇴임 상집간부와 신임간부간에 뒷풀이가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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