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72 2008년 7월 7일(월)

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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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정기 대의원대회 진행

6. 26(목)  15:00 노조회의실에서, 1차 회계연도 결산 및 2차 회계연도 사업계획 심의

사무국장 사퇴관련 현황 청취…“시시비비는 별론으로 하고 집행부 안정화 우선노력 주문

 

 우리 노동조합 규약 제 14조(정기 대대 구성 및 소집)에 따르면 매년 6월 중에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6일 정기대의원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차 회계연도(2007. 7. 1~2008. 6. 30) 결산(감사보고서 포함), 2차 회계 연도(2008. 7. 1~2009. 6. 30) 사업계획 및 예산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다. 2차 회계연도 예산에서 희생자에 대한 처우와 관련하여 조합원의 임금인상률을 반영하도록 하고 두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안건심의를 마친 대의원들은 사무국장 사퇴와 관련, 논의에 들어갔고, 박윤성 전사무국장이 신상발언을 요청한 상태라 이를 위해 위원장이 대의원대회장을 잠시 퇴장하였다. 이후, 대의원들은 “위원장 -사무국장

6/26 정기대의원대회 장면...

당사자간 문제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조직을위해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현황을 파악코자 신원상 후생복지부장을 불러 경위를 청취하였다. 대의원들은 경위를 듣고 그선에서 문제를 정리하기로 하였고, 김세동 위원장에게 “집행공백이 없도록 집행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주문”하였으며 김세동 위원장은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한다”며 “집행부를 안정화 시켜 사업집행을 차질 없이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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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869-2201~3. 2209     union@kaist.ac.kr         들꽃소식지 제 72 호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