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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성명]전쟁선포에는 투쟁으로 화답하겠다

공공연맹
공공운수연맹

시청앞촛불IMG_2307.JPG 시청앞촛불IMG_2307.JPG(198 KB)



결국 이명박 정권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두달간 국민은 생존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매일 촛불을 들며 비폭력, 평화적으로 이명박 정부에 미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한다더니 일주일만에 본색을 드러냈다. 이른바 추가 협상이라는 것은 국민을 속이기 위한 제스쳐에 불과하다. 이런 협상결과를 관보에 게재하겠다고 하니 국민이 항의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폭력과 연행으로 짓밟았다.

시민의 손가락을 자르고 국회의원과 12세 초등학생을 연행하는 강경진압을 폈다. 그리곤 오늘 아침에 관보에 게재했다.

이명박 정부가 이렇듯 국민과 전쟁을 하고자 한다면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14만 조합원과 함께 전면 투쟁으로 화답하겠다.

공공운수연맹은 먼저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반입 시도를 철저히 막아낼 것이다. 이미 강동냉장창고를 비롯해 각 냉동창고에서 민주노총 조합원과 함께 쇠고기 반출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또한 27일 저녁에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조합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규모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촛불대행진에 참여할 것이다.
또한 27일까지 철도, 가스, 발전, 지하철 등 국가기간산업 노동조합들이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한다. 이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적극 복무할 것이다.

7월 5일에는 또 다시 대규모 철도,가스,발전,지하철 기간산업 공투본을 중심으로 대규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모든 조직적 역량을 동원해 유례없는 전면적인 투쟁을 펼칠 것이다. 우리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우리 배후에는 국민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