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협 "생명연 통합, 공청회 거쳐야" 인력 개편에 따른 '소모적 내전' 우려 | |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한국생명과학연구원의 통합에 대해 KAIST 교수들도 성급한 통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중지(衆志)'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30일자로 발행될 KAIST 교수협의회보 2008-2에 따르면 KAIST 교수협의회 측은 통합에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통합은 국가생명 과학연구의 축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타 대학과 연구 갈등, 인력 개편에 의한 소모적 내전을 겪게 될 것'이라며 'KAIST가 역사의 교훈을 무시한 소탐대실할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다음은 교수협의회보에 실린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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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 박태진 기자> bluetomato33@hellodd.com |
2008.05.30 00:00
[펌]KAIST 교수협 "생명연 통합, 공청회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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