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7795 댓글 0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불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히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필요하리라.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 보직자도 시간외수당 받나요? 나그네 2009.02.09 7766
476 인세티브(4%)는 언제 지급하나요? 아니면 지급했나요?(냉무) 조합원 2008.12.25 7768
475 충남지노위, 한국과학기술원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펌) 하얀섬 2011.02.17 7769
474 생공투 속보 74호 file 생공투 2008.08.19 7773
473 (펌)한국노총, '공공기관 선진화’ 관련 한나라당 합의문 조인 조합원 2009.08.17 7774
472 (참고) 녹색등화 시 비보호좌회전 관련 file 노동자 2010.09.08 7776
471 부위원장후보 기호1 김용욱 공약 부위원장후보김용욱 2009.04.10 7780
470 생공투 속보 71호 file 생공투 2008.08.13 7784
469 이쁜놈 미운놈 양다리 2009.08.27 7787
468 민주한국인삼공사지부 유인물 file 인삼공사지회 2012.12.06 7790
467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규 2008.12.08 7792
466 (펌)철도 파업으로 서울대 불합격 기사 조작의 전말 file 조합원 2010.04.02 7794
» 지란지교를 꿈꾸며(1).... 청량거사 2009.04.14 7795
464 [전단] 최저임금 월드컵 16강(경총 최저임금 동결요구 비판) file 민주노총 2010.06.15 7799
463 생공투 속보 32호 file 생공투 2008.06.19 7801
462 기여성과급이(2011.12.26 지급분) 왜 이렇게 줄었나요?? 작년보다 늘어야 정상 아닌가요? 조합원 2011.12.26 7805
461 생공투 속보 48호 file 생공투 2008.07.11 7806
460 [민주노동당]이정희 국회의원 시국강연회에 초대합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2009.08.18 7808
459 대법원, "사내하청 근로자 '정직원' 지위 첫 인정" 조합원 2008.07.11 7813
458 생공투 속보 94호 file 생공투 2008.10.16 781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