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13020 댓글 0
때때로 자신의 과거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해도
 
다시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생공투 속보 39호 file 생공투 2008.06.30 13854
270 생공투 속보 87호 file 생공투 2008.09.19 13861
269 생공투 속보 90호 file 생공투 2008.10.01 13868
268 생공투 속보 56호 생공투 2008.07.23 13869
267 한 교사의 시국 선언 - 신성한 교육의 장을 이념으로 더럽히지 말라 참교육 2009.06.30 13869
266 SK 최태원 회장 사촌동생 노동자 폭행후 2천만원 건네 비정규직의 슬픔을 아는자 2010.11.29 13889
265 생공투 속보 83호 file 생공투 2008.09.01 13890
264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장면입니다. file 노동자 2011.04.15 13890
263 [파업투쟁승리 발전통신 14호] 본사에서 울려퍼진 "해고 철회" 발전노조 2009.11.24 13907
262 내부고발 아웃소싱 제도를 도입하자 노동자 2015.02.17 13908
261 생공투 속보 92호 file 생공투 2008.10.10 13960
260 (펌)철도 파업으로 서울대 불합격 기사 조작의 전말 file 조합원 2010.04.02 13970
259 생공투 속보 60호 file 생공투 2008.07.29 13971
258 (펌)정리해고 철회 및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조합원 2011.03.28 13971
257 [공기업 민영화 반대 100초 토론]영상 조합원 2008.07.10 13975
256 축~욱 늘어지는 몸, 정신 버쩍들게 만드는 MB 박봉섭 2008.05.27 13976
255 KISTI분회,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file 공공연구노조 2011.02.08 13987
254 환관정치의 폐혜 지나가는이 2012.09.29 14015
253 (펌)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현장 용역깡패 침탈 조합원 2010.08.24 14020
252 (펌)MB정부, 삼성과 손 잡고 의료민영화 추진 조합원 2010.10.07 1402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