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132393 댓글 0











      style="FONT-SIZE: 10pt; FILTER: Glow(Color=white, strength=8); FONT-FAMILY: Arial RED; HEIGHT: 150px">




        희망의 바깥은 없다/ 도종환


        희망의 바깥은 없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낡은 것들 속에서 싹튼다.
        얼고 시들어서 흙빛이 된 겨울 이파리 속에서
        씀바귀 새 잎은 자란다.

        희망도 그렇게 쓰디쓴 향으로
        제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지금 인간의 얼굴을 한 희망은 온다.

        가장 많이 고뇌하고 가장 많이 싸운
        곪은 상처 그밑에서 새살이 돋는 것처럼
        희망은 스스로 균열하는 절망의 그 안에서
        고통스럽게 자라난다.

        안에서 절망을 끌어안고 뒹굴어라
        희망의 바깥은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호1번 이대식선본 웹진2호 file 이대식선본 2014.11.14 2580
36 정상철은 희생자가 아닌데. 노동자 2014.05.13 2580
35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연대주점 file 서원모 2014.04.10 2575
34 원직복직쟁취의 그날까지 우리는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file 보건복지정보개발원공대위 2014.12.08 2569
33 기호4번 박근혜와 정면승부 기호4번 2014.12.14 2568
32 또 우둔하다고 짖어봐라. 졸업생 2014.04.29 2564
31 윤일병 가해자들 "안전하게 때렸다" ... 그걸 말이라고 노동자 2014.08.09 2561
30 별 놈이 다 승진을 하네 노동자 2014.04.08 2561
29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호1번 이대식선본 네번째 약속!!! file 이대식선본 2014.11.20 2560
28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호1번 이대식선본 웹진3호 file 이대식선본 2014.11.17 2559
27 사필귀정이구만 노동자 2013.06.05 2558
26 노동자 계급이여, 그대를 내가 이제 보낸다. 노동자 2014.11.12 2556
25 세월호 참사의 공범, 항운노조. 공공운수노조새끼들도 썩었구나 노동자 2014.05.18 2556
24 노조가입율 30퍼센트도 안되는... 노동자 2014.05.01 2556
23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호1번 이대식선본 웹진1호 file 이대식선본 2014.11.12 2555
22 마시던 찻물 상대방에게 끼얹는 행위는 폭행에 해당 노동자 2014.10.31 2555
21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호1번 이대식선본 여섯번째 약속!!! file 이대식선본 2014.11.25 2554
20 멱살 잡으면 50만원, 뺨 때리면 100만원. 노동자 2014.06.30 2554
19 [기호1번 정용건/반명자/이재웅] 고인물은 썩습니다! file 정용건 2014.11.28 2553
18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산오름 대회 file 지역본부 2013.10.04 255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