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11년, ‘희망’의 아이콘이 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성공회대 노동대학 강단에 섰다. 309일이라는 아득한 시간을 하늘에서 투쟁한 그녀의 몸은 아직 땅에 익숙하지 않다. 육지에 적응하기에는 아직 이곳저곳 아픈 곳도 많다. 그럼에도 그녀가 강단에 선 이유는 크레인에 오르기도 전, 학생들과 약속했던 강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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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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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직급단일화에 대한 추가 질문? | 잇쯔 투~핫 | 2009.08.18 | 13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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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준규 | 2008.12.08 | 12708 |
40 | 천지성공, 왜 이시대의 화두가 되어야 하는가? | 둘리 | 2009.08.20 | 16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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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철도노조 23일간의 투쟁 | 노동자 | 2014.01.21 | 16248 |
37 | 청국장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 좋은정 | 2008.10.10 | 18445 |
36 | 청년일자리 뺏는 귀족노조의 고용세습. | 노동자 | 2015.02.12 | 15255 |
35 | 축~욱 늘어지는 몸, 정신 버쩍들게 만드는 MB | 박봉섭 | 2008.05.27 | 14065 |
34 | 충남지노위, 한국과학기술원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펌) | 하얀섬 | 2011.02.17 | 13397 |
33 | 친일파 김활란 | 노동자 | 2013.05.31 | 21646 |
32 | 카이스트 직원, "자살한 카이스트 학생들 우둔하다" | 노동자 | 2011.08.10 | 1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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