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31112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조합원 여러분.
노동조합 위원장 김세동입니다.

지난해 12월 19일 노사는 2007년도 임금협약서를 체결하면서, 가족수당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후 학교측은 이를 마치 2008년도부터 적용하는 것인양 예산 등의 핑계를 대면서 지급을 유보하여 왔습니다.

노동조합은 여러차례에 걸쳐 학교측에 가족수당 소급분의 조속한 지급을 촉구하면서 원만하게 해결코자 노력해 왔으며, 지난 2월 25일 발행된 "들꽃소식지(63호)"에서도 가족수당 지급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미이행시에는 법적조치 등 단호한 대처를 천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2월29일) 아침에 다른 건으로 제 통장을 조회했더니, 가족수당정산분이라는 항목으로 돈이 입급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월28일자로 입금) 노동조합에 가족수당을 지급한다는 통보나 안내도 없이 돈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인사팀에 확인해보니, 소급분이 지급되었다고 했습니다. 안내문을 전체 직원에게 뿌리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이 캥기길래 돈을 지급하면서도 슬그머니 통장으로 입금을 했을까요? 노사관계는 신뢰가 최우선입니다. 약속한 바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마치 선심쓰는 것처럼, 한 밤중에 도둑이 든 것처럼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면에는 무언가 구린것이 있나봅니다.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한 노사관계를 추구할 것이지만, 우리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노동조합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한구과학기술원 노동조합의 합법성 의문 노동자 2014.09.19 9672
276 정말 이런 임급협상을 협상했다고 봐야 하나요? 어이없어 2011.12.27 9667
275 생공투 속보 34호 file 생공투 2008.06.23 9667
274 생공투 속보 87호 file 생공투 2008.09.19 9666
273 (펌)철도 파업으로 서울대 불합격 기사 조작의 전말 file 조합원 2010.04.02 9659
272 생공투 속보 69호 file 생공투 2008.08.11 9656
271 (펌)공공연구노조 KIST지부 국가인권위 정년차별 개정권고 조합원 2009.10.22 9652
270 생공투 속보 15호 file 생명 2008.05.26 9649
269 생공투 속보 65호 file 생공투 2008.08.05 9639
268 어성초 =아토피에 효과 김린 2008.08.27 9637
267 정보공유 알리미 2010.10.29 9635
266 회사 기밀 취급자도 노조활동 적법 노동자 2013.06.18 9629
265 생공투 속보 10호 file 생명 2008.05.16 9625
264 (동호회 펌)뺑소니 사고 발생시 직접청구권 노동자 2013.10.31 9613
263 [속보] 경찰특공대 무력진입...부상자속출노동과세계 조합원 2009.08.06 9611
262 [민주노총 대전본부 3기 임원선거]이대식,김홍일,이강남이 드리는 7가지 약속3!!! 이대식선본 2011.10.14 9594
261 [펌]日 과기정책 대부 "한국 정부, 무덤파고 있다" 나르미 2008.06.16 9593
260 생공투 속보 12호 file 생명 2008.05.20 9592
259 [공기업 민영화 반대 100초 토론]영상 조합원 2008.07.10 9591
258 [특별인터뷰] 김현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전교조 2009.08.28 958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