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기관운영 일삼은 권명상소장은 사퇴하라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연구회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의사를 대변하지 않고 꼭두각시 노릇을 했던 권명상소장이 기관운영과정에서는 온갖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 노동조합에 입수된 제보와 근거자료에 따르면




권명상소장은 지인의 딸을 채용하기 위해 채용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가 하면 한의학연구원 선임부장 재직 시 함께 일했던 비서를 채용하기 위해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기존의 비서를 내쫓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아교육과 출신의 지인을 전공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독성병리팀으로 채용하기도 했고 국내마케팅팀에 채용된 직원을 자신이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병리팀으로 인사발령 내어 그만두게 만들기도 했다. 자신의 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도 능력과 자질, 전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권소장은 수요부서의 요청이 있어야 인원을 충원하는 관례를 깨고 제자를 채용했다.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품의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례도 수건에 달한다.




업무를 위해 제공된 공용차를 주말에 부부동반 여행을 위해 사용하다가 차가 고장났다고 기사를 불러내기도 했다.




2009년 10월 7일 독일 프라운호프 재단과 전임상 분야 협력 MOU 체결을 이유로 2박 3일(독일을 비롯해 마드리드, 싱가포르 등 전체 일정은 12박 13일) 일정으로 독일로 출장을 떠났지만 출장기간 중 프라운호프와의 일정은 물론, 독일 내 어떤 기관과도 미팅 등의 공식 일정이 잡혀 있지 않았다. 동행했던 연구소 일행은 출장기간 동안 권소장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고 하며 당연히 프라운호프와의 MOU는 체결되지 않았다.


2010년 2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지를 10박 11일(2.2~2.12.) 일정의 출장 시에는 주요한 스폰서 홍콩 A-star와의 일정을 취소하고 골프를 즐기기도 했다.


싱가포르 국방성에 GLP시스템 수출을 위한 MOU체결 및 참가 방위산업체들로부터 흡입독성 수주를 장담하며 SISPAT 참여에 2천만원을 비용을 지불하고는 정작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싱가포를 국방성과 어떤 논의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권명상소장은 수차례 성희롱을 자행하기도 했다.


직원들의 회식자리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식당의 여직원을 불러 술을 따르게 하고 지폐를 술잔에 싸서 술을 마시게 해 참석한 직원들의 항의가 있었다.


연구소 간부 신년하례회가 개최된 유성의 한 음식점에서 여종업원이 들어와 소장과 모부장에게 술을 따르는 등 시중을 들게 하였고 동석한 간부가 거세게 항의하자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연구소 홍보부스에 홍보활동을 위해 서있는 여직원들을 성매매여성에 비유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근무시간 중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를 불러 예배를 보기도 했고, 해외 단순 내방객을 전문가 초청으로 둔갑시켜 고액의 식대와 숙박비용을 지불하기도 했다. 연구소 업무와 별반 관련이 없는 행사에 과도한 예산지원을 한 사례도 수건에 이른다.




사건 하나하나가 도대체 정부출연연기관장이 자행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도덕하고 파렴치하며 상식 없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안전성평가연구소를 자신의 사유물로 생각하지 않는 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우리 노동조합은 권명상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산업기술연구회는 진상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산업기술연구회가 이 사건을 은폐하려 든다면 우리 노동조합이 직접 나서 법적조치하고 다른 감사기관 등에 엄중 조치를 요청할 것이다.




졸속적인 민영화 추진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 모든 종사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익을 위해 연구소를 파행적으로 이끌어온 권명상씨는 더 이상 소장 자격이 없다.




2010. 4. 1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광주과기원에는 남남표가 있나보구나. 노동자 2012.01.02 11949
156 (기사 스크랩) 현대차 노사 "공장혁신팀 해체" 합의 노동자 2012.01.12 12268
155 사이버 불리(Cyberbully)에 대한 짧은 생각 위원장 2012.01.12 8891
154 (스크랩)두레박, 송경동, 그리고 희망 희망버스 2012.01.12 12347
153 가짜뉴스는 가라! 진실한 뉴스를 위한 뉴스타파! 뉴스타파 2012.01.20 12671
152 울산 전현직 노조간부 및 조합원 500인 통합진보당 지지 선언(민중의소리-펌) 노동자선언 2012.01.30 11344
151 울산노동계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해야" 78.3% 찬성(민중의소리-펌) 노동자만세 2012.01.30 8610
150 뉴스타파 2회 방영분 뉴스타파 2012.02.06 11427
149 대전본부통신 제1호 file 관리자 2012.02.08 9931
148 (기사스크랩) ‘청년유니온’ 노조 설립 길 열렸다 노동자 2012.02.09 12127
147 [MBC파업]제대로뉴스데스크1회 공정언론 2012.02.09 11165
146 뉴스타파 3회 방송분 뉴스타파 2012.02.13 11508
145 김춘호 신임이사 사퇴 주장에 동의한다. 동의 2012.02.15 8630
144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도중생 2012.02.19 13262
143 (기사스크랩)1848일 만에 날아든 희망…대법원 “콜트·콜텍 정리해고 부당” 노동자 2012.02.23 12009
142 (기사스크랩) 대법원, "사내하청 2년이상 일하면 정규직"...업계 비상 노동자 2012.02.23 13160
141 (정보) "유류세 대폭인하"를 위한 백만인 사이버서명운동 노동자 2012.03.09 10751
140 (정보) 유튜브에서 뉴스타파를 시청하자 노동자 2012.03.19 10355
139 [펌]새롭게 바뀌는 주차 가능 지역 노동자 2012.03.20 10873
138 노동법특강(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위헌성과 노동기본권) 민주노총 2012.04.17 8546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