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8948 댓글 0
여성명부 부위원장 정혜경․노우정 후보, 일반명부 부위원장 정희성․정의헌 후보 당선
안건4-안건5 일괄상정해 차기 중앙위서 논의키로

24MIL_4891.jpg 
제6기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영훈 당선자(오른쪽)와 강승철 사무총장 당선자가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49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명익기자

25MIL_4878.jpg 
제49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제6기 민주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김영훈(오른쪽)-강승철 당선자가 투쟁결의문 낭독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민주노총 위원장-사무총장에 기호1번 김영훈-강승철 후보조가 당선됐다.

총 723명 대의원 투표결과 기호1번 김영훈-강승철 후보조는 총 376표(52%)를 득표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경쟁후보였던 기호2번 허영구-이정행 후보조는 275표(38%)를 얻었다.


민주노총은 오늘(1월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제4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해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을 민주노총을 이끌어나갈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도 4명이 선출됐다. 여성명부 부위원장에 기호1번 정혜경 후보가 560표(77.5%), 기호4번 노우정 후보가 509표(70.4%) 선출됐고, 일반명부 부위원장에는 기호3번 정희성 후보(408표, 56.4%)와 기호6번 정의헌 후보(408표, 56.4%)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명부 부위원장 기호2번 양동규 후보는 336표(46.5%), 기호4번 주봉희 후보는 314표(43.4%), 기호5번 정승호 후보는 250표(34.6%), 기호8번 배강욱 후보는 325표(45%)를 각각 얻었다.


김영훈 위원장 당선자와 강승철 사무총장 당선자를 비롯한 당선자들이 각각 당선증을 수여받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정희성 부위원장 당선자는 “제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 함께 동거동락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서 배운 분노와 헌신, 사랑을 모아 민주노총에서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정의헌 부위원장 당선자도 “여러 동지들 성원에 고맙다”면서 “현장에 계시는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원을 바라보면서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혜경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동지들과의 약속을 배신하지 않고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우정 부위원장 당선자도 “승리하는 민주노총 건설에 80만 조직의 부위원장으로써 6기 지도부를 잘 보좌하겠다”고 결의했다.


조준성 회계감사 당선자는 “그동안 현장에서 열성적으로 투쟁한 동지들이 부위원장으로도 당선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면서 “민주노총 회계감사 직분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현정희 회계감사 당선자도 “민주노총 대의원들 힘을 받아 안아 감사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6MIL_4808.jpg 
제6기 민주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 부위원장, 회계감사로 당선된 새 지도부가 조합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정희성 부위원장, 정의헌 부위원장, 김영훈 위원장, 강승철 사무총장, 정혜경 부위원장, 노우정 부위원장, 조준성 회계감사, 현정희 회계감사) 이명익 기자 

강승철 사무총장 당선자는 “80만 조합원과 천 여명 대의원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제가 현장을 순회하면서, 또 오늘도 가장 강조하고 많이 이야기한 것이 바로 단결”이라면서 “진심으로, 심장으로 그 약속을 더 낮은 자세로 동지들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임하겠다”고 결의했다.


김영훈 위원장 당선자도 “여러가지로 부족한 우리 선대본의 승리는 김영훈 후보의 승리가 아니라 동지들의 염원인 ‘승리하는 민주노총’의 승리”라고 전제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민주노총이 어서 빨리 일어서라는 염원을 안고 선거운동을 함께 해 준 허영구 후보를 비롯한 선대본 동지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우리를 지지하지 않은 수 많은 동지들의 뜻을 먼저 받드는 사업과 투쟁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지난 시기 낡은 사업방식과 편가르기식 분파운동을 극복하고 통합적 지도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당선자는 “민주노총의 올바른 갈 길을 제시해 준 모든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호2번 선대본에서 제시한 ‘강력한 민주노총, 당당한 조합원’을 위해 실천하겠다”면서 “이명박 임기보다 하루라도 더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원장에 당선돼 의장직을 넘겨받은 김영훈 위원장은 남은 안건 두 가지를 일괄상정해 이후 차기 중앙위원회에서 신중히 검토하고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안건4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과 안건5 ‘상설연대체 확대,재편 건’이 일괄상정돼 대의원들 만장일치 동의를 얻었다.


이어 앞서 채택된 투쟁결의문이 낭독됐다. 민주노총은 올해 노조말살정책을 분쇄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키로 한 바 있으며, 민주노조운동을 사수하고 노동자민중의 생존권을 지켜야 하는 중대한 투쟁이 요구되고 있다.


김영훈 위원장은 "닻은 올랐고 우리에게는 이제 진군의 길만 남았다"면서 "낙선한 동지들 뜻을 잊지 않고 그 동지들 힘을 모아 함께 갈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논란을 빚은 성폭력보고서 채택 건도 피해자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진지한 고민과 함께 신중히 진행할 것이며, 오늘의 결정을 3년 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원칙으로 갖고 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위원장이 오후 10시51분 제49차 정기대의원대회 폐회를 선언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좋은소금으로 추석선물하시고 김장도 담그세요 박형윤(철해투) 2009.09.25 10573
330 상향평가표의 문제점 조합원 2010.01.14 10575
329 [승리하는 민주노총] 웹자보 2호 주요 정책 비교 기호1 김영훈 강승철 2010.01.21 10580
328 불과 50초안에 인생을 전부를 담다!! 가을사랑 2008.12.03 10584
327 [파업투쟁 승리! 발전통신3호] 간부파업 현장에서 사수! 발전노조 2009.11.04 10591
326 생명 투쟁속보 제8호 file 생명 2008.05.14 10610
325 (펌)해고 노동자 두번 울린 홍대 총학 조합원 2011.01.07 10617
324 민주노총 서울본부 법률학교에 초대합니다! 서울본부 2010.06.17 10622
323 감사 인사드립니다 위원장 2008.09.29 10623
322 어성초 =아토피에 효과 김린 2008.08.27 10643
321 (스크랩) 현대차 아산, 시신 강제 인도에 라인 세워 노동자 2011.06.09 10644
320 (펌) “정당한 쟁의땐 업무지장 줘도 처벌못해” 조합원 2010.04.30 10655
319 (정보) 유튜브에서 뉴스타파를 시청하자 노동자 2012.03.19 10654
318 생공투 속보 56호 생공투 2008.07.23 10656
317 커튼뒤의사람들(동영상, 꼭보셔야 합니다! 47분!) 조합원 2008.11.12 10675
316 생공투 속보 80호 file 생공투 2008.08.27 10683
315 한번 마음껏 웃어 보자구요 행님 ㅋㅋㅋ 조합원 2008.09.04 10685
314 생공투 카페 개설 cafe.daum.net/tubio 생명 2008.05.22 10728
313 노조가입시 주민등록번호 중복체크는 어떻게 하나요? 희망자 2009.10.30 10742
312 어성초 =아토피에 효과 김린 2008.05.09 1074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