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8099 댓글 0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불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히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필요하리라.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공무원노조 원직복직특별법 제정촉구 농성 87일째 현장 강제철거 file 공무원노조 2011.02.18 11364
416 [스크랩] 2011년도 도로교통법 개정안내 알림이 2011.02.17 7613
415 충남지노위, 한국과학기술원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펌) 하얀섬 2011.02.17 8111
414 현대차 하청노동자 파기환송심 승소 file 하청노동자 2011.02.11 9677
413 KISTI분회,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file 공공연구노조 2011.02.08 7889
412 (펌)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해고자 일부 복직 노사 합의 file 노동자 2011.02.08 7933
411 [동영상] 파견노동자의 삶 "언제든지 반품됩니다 노동자 2011.01.31 12513
410 (정보) 건겅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서명하기" 노동자 2010.10.19 11956
409 (노동과세계)동희오토 사내하청 해고자 전원 복직 조합원 2010.11.03 8262
408 (노동과세계)기륭전자분회투쟁 6년 만에 극적 타결 이뤄 조합원 2010.11.02 7961
407 정보공유 알리미 2010.10.29 8232
406 (펌)MB정부, 삼성과 손 잡고 의료민영화 추진 조합원 2010.10.07 8077
405 (펌)[대구본부] 상신 사측 - 정당한 노동조합 출입 요구에, 용역깡패 무차별 폭력행사 노동자 2010.10.05 12691
404 민주노총, 국정감사에 노조법 전면재개정 촉구 노동자 2010.10.04 10052
403 (대덕넷)국과위 위원장에 조합원 2010.10.04 12508
402 10월 21일, 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가 출범합니다 노동자운동연구소 2010.10.01 7962
401 롯데 노조탄압에 공동투쟁으로 맞선다 file 노동자 2011.01.27 7954
400 현대차, 정규직 노조위원장이 노동운동가 폭행 비정규직의 슬픔을 아는자 2010.11.29 10780
399 (펌)한국과학기술원, 기간제법 '악용'해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2011.01.21 8393
398 하늘 아래.......................... file 노동자 2011.01.19 7912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