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마당
  • 조합원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2010.08.09 00:00

만원의 행복!

조회 수 6505 댓글 0


만 원 의 행 복!


동지들
! 퀵 서비스 노동자가 만원짜리 오더수행하면 기사에게 얼마가 남을까요?
단돈 4,700원이 전부랍니다.


-업체수수료:2,500원(25%) 유류비:1,100원 보험료:200원


-오토바이 수리,유지비:1,000원 쿠폰비:500원


최소한 만원에서 절반이상은 기사가 가져가야 4인기준 최저생계가 가능합니다.


특고 아니죠, 순수 노동자 맞습니다!!


단지 운송수단이 본인의 오토바이로 생계를 꾸려간다고 사장님이라니요. 개인 사업자도 아니고 제반 경비일체를 본인이 부담하면서 특수대체 고용 근로자???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처방전이란 말입니까?


사회가 전문화, 분업화, 단순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여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외계인 취급받는게 과연 법치주의국가 대한민국에서 말이나 됩니까? 국회, 정부기관, 청와대, 심지어 주부, 학생들까지 이용하는 퀵 서비스가 운송수단이 오토바이란 이유하나로 정부로부터 냉대받고 서자취급 당하는게 맞는걸까요?


전근대적인 사대주의와 탁상행정의 관료주의로 인하여 엄연히 17만이란 퀵서비스 노동자가 종사하는 떳떳한 직업을 더 이상 수수방관 하지말고 정당한 노동자로 인정하길 바란다.


지금도 도로라는 사업장에서 가족을 부양하다 중상내지는 사망하는 퀵 서비스노동자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산재보험 이라도 적용받으면 가족에게 빛은 떠안기지 않을 것이다. 정부는 반드시 퀵 서비스 노동자를 제도권으로 수용하길 바란다.


나아가 이러한 무법을 악용하여 살인적인 중간착취를 일삼는 악덕업주들!!


퀵 기사에게 만원짜리 오더하나 던져주고 삼천원을 떼어가는 날강도와 다름없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만원짜리 오더한건 처리해서 기사에게 얼마 떨어지는 지 아십니까? 단돈4,700원입니다. 유류비, 수리비, 보험료, 기타 감가상각비를 제하면 저녁에 집에 들어갈 때 허탈할 뿐입니다.


그동안 본 노조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악덕을 근절시킬려고 노력하였으나 무법에 너무나 많은 업체가 난립하여( 수도권 약: 2000여개) 통제불능 상태입니다.


그래서 퀵 서비스 노조에서는 대안으로 모범 사업장을 만들어 최소한의 수수료로 퀵 서비스 노동자가 땀 흘린 댓가 만큼 가져가야 한다는 취지로 비영리 사업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민주노총 동지여러분! 반드시 노동자성을 회복시키고 17만 퀵 서비스노동자가 민주노조의 깃발아래 뭉칠 수 있는 길은 악질자본과 악덕업주의 마수에서 해방시키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고 본 노조에서 결의하여 조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니 적극적인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퀵 서비스를 부르실 때 홍익인간의 마음, 홍익 퀵 서비스로 전화해 주십시오.


본 노조를 빙자하여 오더수급만을 노리는 악덕업주가 있습니다.


반드시 대표전화를 확인하시고 기억하셔서 홍익 퀵으로 부탁드립니다,




대표전화: 1599-1252


(일오퀵퀵-일이오투바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 [공지] 장기투쟁 사업장 지원을 위한 ‘설’재정 사업 협조의 건 file 대전지역본부 2010.01.19 25469
636 "MBC 힘내라" 촛불 문화제 첫날 조합원 2010.02.28 7981
635 "노동 운동가 출신 회장, 외국계 먹튀보다 더했다" 노동자 2013.04.23 10795
634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장면입니다. file 노동자 2011.04.15 7840
633 "좌고우면은 없다, 투쟁과 산별건설에 매진..." 나름이 2008.01.04 248161
632 "최저임금 삭감, 파렴치한 착취행위" 조합원 2008.11.25 7914
631 '08년 가을 노동대학 제18기 교육과정 및 노동대학원 제8기 교육과정 안내성공회대 노동대학 file 성공회대 노동대학 2008.08.12 8485
630 (근조)이소선 어머니 3일 오전 한일병원서 별세 노동자 2011.09.05 11962
629 (기사 스크랩) 국책기관 원자력연구원도 불법파견 노동자 2013.04.01 11845
628 (기사 스크랩) 노조원 50명 미만 사업장도 전임자 근무 가능 노동자 2013.06.14 10517
627 (기사 스크랩) 대법 "방통위, 모든 종편자료 공개하라", 종편 긴장 노동자 2013.05.28 11667
626 (기사 스크랩) 서울지하철 해고자 전원 복직 추진 노동자 2011.11.22 15063
625 (기사 스크랩) 소금꽃나무’ 김진숙이 ‘희망버스’에게 전하는 이야기 노동자 2011.12.22 14441
624 (기사 스크랩) 용산참사 미신고 집회 해산명령 불응 혐의에 ‘무죄’ 선고 노동자 2013.05.28 11701
623 (기사 스크랩) 유성기업 법위반 70건, 과태료 10억에도 불법 계속 노동자 2012.05.18 12285
622 (기사 스크랩) 현대차 노사 "공장혁신팀 해체" 합의 노동자 2012.01.12 11143
621 (기사 스크랩)윤창중보다 더 큰 사고 노동자 2013.05.13 11643
620 (기사 스크랩)호랑이 피했더니 여우가‥" KAIST 학생들 불만 정보 2011.10.19 14032
619 (기사스크랩) '쌍용차 파업 징계해고' 항소심도 "부당" 노동자 2012.04.18 12558
618 (기사스크랩) ‘청년유니온’ 노조 설립 길 열렸다 노동자 2012.02.09 107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