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제 85 호 2009년 2월 23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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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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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 350-2201~3. 2209 union@kaist.ac.kr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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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개교 제38주년 기념식 가져 - 지난 2.16(월) 11:00, 대강당에서 전체 교직원 참석 하에 거행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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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개교 38주년 기념식이 지난 2.16(월)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교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내역은 들꽃 소식지 84호를 통하여 이미 알려드린 바가 있으며, 장기근속자 중 조합원 표창 현황은 다음과 같다.
▷ 30년 장기근속자 : 함용덕(경영대학운영팀), 한덕우(물리학과), 김진웅, 배성순, 오택철, 조성환(연구지원팀), 함용찬(인사팀), 이인환(전기및전자공학전공), ▷ 20년 장기근속자 : 김재광(경영혁신팀), 이윤기(기술사업화팀), 박혜영(문화과학대교학팀), 홍순미(물리학과), 황영미(바이오및뇌공학과), 임창빈, 윤항열(연구관리팀), 우미자(연구지원팀), 정용희(총무팀), 임홍균(학생복지팀), 김세동(학생선발팀), 조증숙, 홍창수(학술정보운영팀), 이봉여(학적팀), 박정호(화학과), 이은주(IT개발팀), ▷ 10년 장기근속자 : 김종필(서울캠퍼스운영팀), 이미애(홍보팀) 이날 장기근속 표창을 받은 교직원들에게는 30년 100만원, 20년 80만원, 10년 70만원(세금 공제전 금액)의 상금과 2박 3일간의 유급휴가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노동조합은 부상으로 수여되는 포상금액이 다른 기관과 비교하여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한만큼 이를 현실화 시킬 것을 요구하였으나, 결국은 예산타령으로 그치고 말았다.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건만(3∼5,000만원 이면 넉넉함), 정작 필요로 하는 곳에는 인색하면서 보직자 시간외근무수당 보전용으로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는 행정처장 이하 관련 보직자들의 불합리한 행정행위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노동조합은 직원 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싸워나갈 것이다.
한편, 2008 단체협약서 제61조(유급휴가)에 의하면, 개교기념일은 유급휴일이지만, 노동조합의 요청에 의하여 설(구정)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1.28(수)]을 “대체휴무”로 지정하여 개교기념일 휴무로 대체하였음은 이미 알려드린 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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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 350-2201~3. 2209 union@kaist.ac.kr 들꽃소식지 제 85 호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