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82 2008년 12월 29일(월)

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 (042) 350-2201~3. 2209     union@kaist.ac.kr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편집후기>

 

1월 14일 “상집위, 부서장 상향평가 실시키로 해”라는 제목의 머리기사로 들꽃 61호가 발행된 이후 이번 82호까지 2008년도에는 스물두번의 노보가 격주로 발간되었다. 1년 스물네번 발행을 완전히 채우지는 못했지만 애초 우려와는 달리 격주 정기간행의 약속은 거의 지킨 셈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82호를 내면서 노동조합의 소식지가 일방적 정보전달의 매체가 아니라 조합원의 삶, 조합활동과 노동의 역동성을 담아내고 사회비판과 ‘선전,선동이라는 조직가’로서의 역할을 해왔는지 반추해 본다.

무엇보다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현장 조합원의 소리를 담은 글들이 적었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글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발간전주에 진행되는 편집회의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고견을 주신 편집위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2009년 한해 건강하시고 조합원 여러분 가정이 두루 두루 평안하시길...

                                                                                             - 편집위원회 배상 -

 

 

 

소식지 첫페이지로 돌아가기

☎ (042) 350-2201~3. 2209     union@kaist.ac.kr         들꽃소식지 제 82 호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