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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8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조합원님들 가정에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11대 집행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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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봄. 가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행사가 많아 참 기억이 많이 남는 2008년 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부장 진영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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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지요...^^이름은 차갑지만 느낌은 따뜻한 조통부장(조사통계) 김한기입니다. 12월에는 연말 업무와 잦은 모임으로 가족에게 잠시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힘을 모으면 곧 다시 행복해지고, 아무리 잘 사는 것 같아도 가족의 마음이 흩어지면 불행해진다.’라는 말을 들으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도 조금 더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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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더욱
더 행복하실 겁니다. 기대하세요...^^ 조사통계부장 김한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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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세동위원장의 갑작스런 부름을 받고 뒤늦게 상집간부로 임명되어 활동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교섭위원 겸 간사의 직책을 맡아 나름대로 노력은 하였지만 과연 최선을 다했는가? 반성도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현실속에서 ‘희망의 기축년’이란 이름으로 내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소 밝지만은 않을 것이란 느낌과 함께요... 그러나, 우리 모두 동지들의 따스한 나눔의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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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있는 福!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냅시다!! 교육부장 이봉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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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에서...조합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해온 시간들이 더욱 더 소중함을 느끼게 된 한해였다고 봅니다. 세월은 변하지만 조합원동지들을 바라보는 마음과 행동으로
·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 버드나무는 백번을 꺽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라는 각오로 또 한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돌아오는 기축년도 건강하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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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보관리실장 황 규
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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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방연입니다. 2008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 소띠
해에도 조합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후생복지부장 원방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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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의 인사는 언제나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감사 할 조건들이 많은 한 해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변의 상황들을 보면 좋은 직장생활, 수많은 훈훈한 직장 동료들!... 사회생활에서의 좋은 분들과의 아름다운 만남과 봉사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연주활동 등..감사할 조건들이 너무나 많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조합에서도 올 한해 크고 작은 일들속에 감사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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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시작과 끝나는 시점에서의 결론부분에 많은 감사할 조건들을 회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축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부장 박종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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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 우리 모두에게 암울하게 하였고, 우리 모두에게 고통을 주었던 2008년도도 이제 서쪽하늘로 그 숨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럴진데, 제아무리 힘들고 고통을 준 것들도 시간의 저편으로 흘러간 것처럼 이제부터는 즐겁고 희망찬 내일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맙시다.
Happy New Year ......... 응용/기계동 대의원 이광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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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숙입니다. 어느덧 2008년이라는 한해가 다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들 잘 극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데 웃음 잃지 않는 새해가 되길 바라구요.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홧~ 팅! 호호호~ ^.^ 자연과학동 대의원 신영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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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냅니다. 제2의 IMF를 맞이하여 서민들의 고통은 늘어났으며, 노동자에게는 주어진 선물은 구조조정의 칼날입니다. 노동조합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노동조합의 힘이 됩니다. 조합원 여러분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창의/도서관 대의원 박봉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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