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카이스트노동조합

82 2008년 12월 29일(월)

노동자는역사의주인이요!! 생산의주체다!!

☎ (042) 350-2201~3. 2209     union@kaist.ac.kr                                                  카이스트노동조합 편집위원회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송년인사글] 한해를 보내며...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8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조합원님들 가정에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11대 집행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주 드림

안녕하십니까?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봄. 가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행사가 많아 참 기억이 많이 남는 2008년 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부장 진영철 드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지요...^^이름은 차갑지만 느낌은 따뜻한 조통부장(조사통계) 김한기입니다. 12월에는 연말 업무와 잦은 모임으로 가족에게 잠시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힘을 모으면 곧 다시 행복해지고, 아무리 잘 사는 것 같아도 가족의 마음이 흩어지면 불행해진다.’라는 말을 들으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도 조금 더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2009년에는 더욱 더 행복하실 겁니다. 기대하세요...^^                                조사통계부장 김한기 드림

반갑습니다. 김세동위원장의 갑작스런 부름을 받고 뒤늦게 상집간부로 임명되어 활동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교섭위원 겸 간사의 직책을 맡아 나름대로 노력은 하였지만 과연 최선을 다했는가? 반성도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현실속에서 ‘희망의 기축년’이란 이름으로 내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소 밝지만은 않을 것이란 느낌과 함께요... 그러나, 우리 모두 동지들의 따스한 나눔의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있는 福!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냅시다!!         교육부장 이봉기 드림

한 해의 끝에서...조합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해온 시간들이 더욱 더 소중함을 느끼게 된 한해였다고 봅니다.  세월은 변하지만 조합원동지들을 바라보는 마음과 행동으로

·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 버드나무는 백번을 꺽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라는 각오로 또 한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돌아오는 기축년도 건강하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보관리실장 황 규 섭 드림

안녕하세요? 원방연입니다. 2008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  소띠

해에도 조합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후생복지부장 원방연 드림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의 인사는 언제나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감사 할 조건들이 많은 한 해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변의 상황들을 보면 좋은 직장생활, 수많은 훈훈한 직장 동료들!... 사회생활에서의 좋은 분들과의 아름다운 만남과 봉사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연주활동 등..감사할 조건들이 너무나 많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조합에서도 올 한해 크고 작은 일들속에 감사할 조

건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시작과 끝나는 시점에서의 결론부분에 많은 감사할 조건들을 회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축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부장 박종학 드림

아듀 2008 ! 우리 모두에게 암울하게 하였고, 우리 모두에게 고통을 주었던 2008년도도  이제 서쪽하늘로 그 숨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럴진데, 제아무리 힘들고 고통을 준 것들도 시간의 저편으로 흘러간 것처럼 이제부터는 즐겁고 희망찬 내일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맙시다.

Happy New Year .........                                      응용/기계동 대의원 이광숙 드림

안녕하세요? 신영숙입니다. 어느덧 2008년이라는 한해가 다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들 잘 극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데 웃음 잃지 않는 새해가 되길 바라구요.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홧~ 팅!  호호호~ ^.^                                           자연과학동 대의원 신영숙 드림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냅니다. 제2의 IMF를 맞이하여 서민들의 고통은 늘어났으며, 노동자에게는 주어진 선물은 구조조정의 칼날입니다. 노동조합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노동조합의 힘이 됩니다. 조합원 여러분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창의/도서관 대의원 박봉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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